전체 글25 최근 수도권 아파트 거래가 크게 위축 5일 오전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샘터 2단지 아파트로 향했다. 덕양구 행신동과 화정동 일대는 일산 신도시보다 서울이 5km 정도 더 가까운 주거 밀집지로 저렴한 가격대 아파트가 많은 편이다. 투자자보단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행신동 한 가운데 들어선 샘터 2단지는 30년이 다 된 노후 단지임에도 입지가 우수해 이 일대 대표 아파트로 꼽힌다. 1996년 총 29개동 2920가구 규모다. 단지 앞에는 일명 ‘빨간색 버스’로 불리는 서울행 버스 여러 대가 중앙차로를 통해 지나가고,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가까이 있다. 아파트에서 버스를 타면 서울 광화문까지 막힘없이 40분대면 이동할 수 있고, 상암 업무지구까지 차량으로 20분대에 도착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찾아온 부동산 침체기에는.. 2024. 4. 10. 북한산자락의 숲세권 타운하우스 오늘은 고양시 삼송지구에 새롭게 들어서게 될 ` 삼송 우미 라피아노 ` 대단지 타운하우스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많은 주택투기 수요억제 정책으로 LTV/ DTI 비율이 감소하여 아파트 가격은 보합세를 보이지만 토지지가 변동률은 상승선을 나타내는 반비례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제 최근 토지경매 또한 12년만의 최고치인 80.9%의 낙찰가율을 보이고 있어 조금은 과열되는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는 정확한 정보와 분석을 통해 올바른 투자를 할 때에만 성공적인 투자가 가능합니다. 수익성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수요가 받쳐줘야 되고 수요가 발생하려면 무엇보다 풍부한 배후 수요와 교통환경 및 주변시설등의 인프라가 좋아야 합니다. 이런 부분들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입지인지 깊이 있게.. 2024. 4. 9. 강남 입지에도 건설사들 정비사업 시공사 찾기 '난항' 솟는 공사비에 건설사들이 정비사업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서 시공사를 찾지 못하는 재건축, 재개발 단지가 늘고 있다. 건설사들이 경쟁입찰보다는 수주 리스크를 줄인 수의계약 형식을 선호하는 모습도 두드러진다.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인건비와 공사비 상승으로 매출 원가율 부담이 커지자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이 지연되고 있다. 송파구 '잠실우성4차' 재건축은 앞서 3번의 입찰에 시공사를 찾지 못하면서 지난달 19일 4번째 공고를 냈다. 잠실우성4차 조합은 지난해 말 기존 3.3㎡당 760만원이었던 공사비를 최근 810만원까지 높여 시공사 모집에 나섰지만 건설사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입지에 역세권 단지임에도 용적률 194%, 555가구 등의 사업 규모를 감안할 때 조합이 제시.. 2024. 4. 8. 송파에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아파트 오늘은 송파구 송파동에 새롭게 들어서게 될 ` 송파 라보로 2차 ` 아파트(지역주택조합)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많은 주택투기 수요억제 정책으로 LTV/ DTI 비율이 감소하거나 금지되고 있는 상황등과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 여파로 청약가점이 낮고 현금 보유 능력이 떨어지는 30~40대가 일반분양으로 아파트를 공급받는건 매우 힘든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유일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것이 청약통장 없이 저렴하게 아파트를 공급 받을수 있는 지역주택조합입니다. 하지만 지역주택조합은 시행사의 수익과 마케팅 비용, 각종 수수료등이 공급가격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주변 시세 대비 70% 수준으로 저렴하게 새 아파트를 공급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사업 안정성 문제등으로 주저하시는 분들.. 2024. 4. 7.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