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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공공청사 건립사업등 본격 새로운 도약 스마트 미래 도시 건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실현과 새로운 스마트 미래 도시 건설을 위해 하루하루가 분주하다. 구리시는 지난해 말 발표된 서울 편입과 한강 토평벌 개발이란 두 개의 큰 프로젝트를 절호의 기회로 삼아 미래 100년을 구상한다. 백경현 시장이 꿈꾸는 ‘스마트 미래 도시’에 대한 시정 방향을 살펴본다.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가 구리시 한강 토평벌(토평2지구)을 공공주택지구 후보지로 지정·발표했다. 토평벌 개발은 수십 년 구리시 숙원사업으로, 국토부 발표는 오랜 가뭄 끝에 내린 단비와 같은 소식이다. 정부 계획대로 2025년 상반기 지구지정, 2026년 하반기 지구계획 승인, 2027년 상반기 사전청약과 주택사업계획 승인을 끝내면 건설을 본격 시작해 20.. 2024. 4. 3.
경전철 보류 악몽 일산 식사동, 교통 불모지 고민되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의 숙원사업 ‘식사트램(위시티사거리~고양시청~대곡역)’ 건설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질 전망이다. 고양시가 당초 예상한 식사 트램 개통 시기는 2029~2030년이지만, 경기도의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연구용역’발표 시점이 미뤄지면서 2030년 개통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 발표 5월→12월 연기 6일 경기도, 고양시 등에 따르면 경기도는 올 연말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2026~2030)’ 용역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당초 발표 시점은 5월이었으나, 노선 사업성 검토 과정 등이 길어지면서 12월로 미뤄졌다.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은 경기도 철도계획의 청사진이자 최상위 계획이다. 경기도에 철도를 건설하려면 이 계획에 먼저.. 2024. 4. 2.
정비사각지대 관악구 재건축‧재개발 사업 여기에 서울시의 보정계수를 최대로 넣으면 허용 용적률이 40%로 올라 용적률은 270%까지 오른다. 현재 제3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용적률을 최대 300%까지 올릴 수 있어, 남은 30% 중 15%만 임대주택을 지으면 된다. 이에 따라 일반 분양주택 비중은 기존 275%에서 최대 10%포인트 증가한 285%, 반대로 임대주택은 기존 25%에서 15%로 줄어, 사업성이 개선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사업성을 내지 못하는 과밀지역 등은 주변 여건 등을 고려해 ‘현황용적률’을 인정하고 법적상한용적률의 최대 1.2배까지 추가용적률을 적용하기로 했다. 현황용적률이란 현재 건축물대장상에 기재되어 있는 용적률을 말한다. 역세권(승강장으로부터 350m 내외)을 중심으로 고밀복합개발이 필요한 지역은 일자리 창출, .. 2024. 4. 2.
재개발·재건축 활발한 서울 마포구 마포구는 서울에서도 집값이 강세인 지역 중 한 곳으로 꼽힌다. 도심 접근성이 좋고 주거 선호도가 높은 덕분에 최근 2~3년 새 매매가와 전셋값이 급등했다. 이런 마포구에 연내 새 아파트가 대거 공급될 전망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십수 년간 끌어오던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 사업이 활발해진 덕분이다. 부동산114에서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 상반기 아파트 실거래 가격을 분석한 결과, 서울 마포구 아파트의 매매가격은 평균 5억3096만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집값이 중하위권이던 마포구는 이제 서초구(10억1487만원), 강남구(10억679만원), 용산구(9억5227만원), 송파구(7억1392만원), 중구(5억6095만원)에 이어 6번째로 집값이 비싼 곳이 됐다. 같은 시기 서울시 전체 아파.. 2024. 4. 1.